자외선차단제2 자외선차단제, 과연 꼭 필요한가? 햇빛과 건강의 상관 관계 자외선차단제는 현대인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집집마다 자외선차단제가 없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것이다. 그런데 의 저자 조승우 원장은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책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았는데, 요점은 다음과 같다. 아프리카 흑인들의 피부가 검고 추운 지방 백인들의 피부가 희고 한국인의 피부가 중간인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바로 멜라닌 색소 때문이다. 이 멜라닌은 천연 자외선 차단제이다. 햇빛이 지나치게 강렬하면 멜라닌 세포를 만들어 피부를 보호해준다. 뜨거운 열대지방 사람들의 피부가 검고 햇빛이 적은 북유럽 사람들의 피부가 하얀 이유이다. 태양의 자외선이 하는 역할자외선은 갑상샘을 자극해서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고 신진대사율을 증가시킨다. '기초대사.. 2025. 1. 7. "실내에서도 선크림 발라야 할까?" - 피부 노화를 막는 올바른 자외선 차단법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나는 평소 화장을 하지 않는데, 선크림만큼은 꼭 바른다. 그런데 '주로 실내에서 일을 하고, 자외선에 노출될 일이 거의 없다면 선크림을 꼭 발라야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도 형광등 불빛에도 피부 노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을 들은 것 같아 매일 바르기는 한다. 청든남 에서 피부과 전문의가 말하는 올바른 자외선 차단법에 대해 알아보자.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발라야 할까?사실 형광등에서는 피부에 영향을 끼칠 만큼 유의미한 자외선이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LED는 자외선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즉, 조명에서 나오는 자외선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다. 그럼 사무실에 있을 때는 자외선차단이 필요 없는 걸까? 정답은!!.................... 2024.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