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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과 건강12

내 몸 내가 고치는 식생활 혁명_ 암 예방, 수명 연장의 해답은 식물성 식사! 조엘 펄먼 중 암 예방 및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조엘 펄먼은 책임 있는 의학을 위한 의사위원회 회원이자 코넬 대학 대학원에서 영양학 강의를 하고 있는 가정 의학 전문의다. 미국 최고의 자연 치유 전문가로 명성이 높으며 수많은 의사들이 '의사들의 의사'라고 부르며 존경을 표할만큼 인정받는 의사다.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한 바 있고, 그 중 4권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조엘 펄먼의 책은 거의 다 읽어본 것 같다. 나는 건강 관련 의문점을 인터넷보다는 책을 통해 해결하는 편이다. 최대한 오랜기간동안 대규모 연구를 통해 결론을 얻은 전문가의 책을 찾아보곤 한다.    '조엘 펄먼'의 은 획기적이고 효과적인 건강법을 생생하게 알려주며 현대 의학에 정통한 의사가 과학적 .. 2024. 10. 19.
단백질 논란 해결! 비만의 종말(어느 비만수술 전문의사의 고백) 목차1. 동물성 단백질의 진실2. 비만의 원인은 탄수화물이 아니다3. 질병은 채식으로 반드시 치유된다4. 건강 실천을 위한 7가지 지침 단백질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단백질을 많이 먹을수록 근육 형성 및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단백질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믿음때문에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그러나 단백질을 과잉 섭취하면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된다, 동물성 단백질은 우리 몸에 해롭다고 주장하는 입장도 있다. 한 가지 영양소에 대한 상반된 의견들을 보면서, 과연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과잉 섭취 시 어떤 부작용이 따르는지 궁금했다.   여러 자료를 찾아보다가 '가쓰 데이비스'의 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고, 이번 포스팅을 통해 신선한 충격을.. 2024. 10. 18.
단백질 편견에서 벗어나라. 과잉 단백질은 건강에 위험하다. 옷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다. 옷을 입어야 추위와 더위를 이겨낼 수 있고, 사회생활도 할 수 있다. 그러면, 옷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까? 누군가가 나에게 계속 옷을 제공해준다고 생각해보자. 오늘도, 내일도, 내일모레도.... 계속 우리집에 옷을 가져다준다. 방 한칸이 옷으로 가득 찬다. 그 양이 차고 넘쳐서 더이상 보관할 곳이 없다. 옷은 이제 나에게 고마운 존재가 아니라, 처분하고 버려야 할 쓰레기가 되었다.  이처럼, 뭐든 과하면 화를 불러일으키고 문제가 될 수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소 중 단백질도 마찬가지다.  에서는 '단백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통념을 바꿔야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식품업계와 육류업계가 우리에게 심어준 편견과 통념이다. 이 책에서 단백질에 대한 통념을 어떻게.. 2024. 10. 12.
암 치료 방법, 자연치유 이야기(2) :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암을 치료하다 전립선암을 진단받고 자연치유로 암을 이겨낸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포스팅이다. 이 글을 먼저 읽고 있다면 이전 포스팅을 먼저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암 치료 방법, 자연치유 이야기(1) :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암을 치료하다 (tistory.com) 암 치료 방법, 자연치유 이야기(1) :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암을 치료하다건강에 관심이 많은 나는 요즘 '수술도 없이, 약물도 없이 사라진 암'(한상도) 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내 생각이 이 책을 통해 증명되는 것bula3.tistory.com   암을 치유하기 위해 '독소의 과다 유입, 세포의 영양 결핍' 이 두 가지를 해결하면 된다고 했다.  저자는 일상생활을 그대로 영위하면서 음식.. 2024. 10. 9.
암 치료 방법, 자연치유 이야기(1) :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암을 치료하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나는 요즘 '수술도 없이, 약물도 없이 사라진 암'(한상도) 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내 생각이 이 책을 통해 증명되는 것 같다.   암으로 고생하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더불어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미처 깨닫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한다.   저자는 50대에 전립선암 판정을 받는다. 누구나 그렇듯이 꿈에도 생각지 못한 일이었다. 약간의 배뇨장애가 있었지만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었고, 암의 악성도를 나타내는 '글리슨 점수'(2~10, 10에 가까울수록 악성)는 7이었다. 동네 병원, 서울의 큰 병원 등 찾아간 병원에서는 모든 의사가 다.. 2024. 10. 9.
좋은 지방 챙겨 먹기 과거에는 저칼로리 다이어트가 유행했고, 이는 곧 저지방 식단을 의미했다. 지방 함량을 줄여야 섭취에너지를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최근에는 지방에 대한 개념이 달라졌는데 일부에서는 지방을 더 많이 먹어야 살이 빠진다고 주장한다. 체중 조절을 위해 지방을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유익한 지방을 먹으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해로운 지방을 먹으면 비만, 심혈관계질환에 좋지 않다.  지방 섭취가 많으면 체중 조절을 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지방이 비만의 주범은 아니다. 지방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소화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을 느끼게하며, 식욕 억제 호르몬 분비를 자극하므로 '좋은'지방을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좋은 지방 vs 나쁜 지방  좋은 .. 2024. 10. 8.